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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체육회, 찾아가는 시군체육회 정책 간담회 추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올해에도 찾아가는 시·군체육회 정책 간담회를 추진한다.

 

8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4일 익산과 전주시체육회를 시작으로 시·군체육회 간담회 일정에 나선다.

 

이는 시·군체육회와의 소통 강화 및 전북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하기 위함으로 매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시·군체육회 임직원 및 각 시·군별 회원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이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체육회는 각 시·군체육회의 고견 및 건의사항 등을 꼼꼼히 챙겨 체육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또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비롯해 전국체육대회·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전북도민체육대회·체육영재선발대회·동호인리그왕중왕전 등 각종 대회 및 행사가 성공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도 요청할 계획이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시·군체육회와 협업·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전북 체육 발전을 이끌겠다”며 “간담회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이 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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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안전관리 사각지대 없앤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2025년 상반기 안전관리자문단 운영회의’를 열고, 재난취약시설 30곳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대상을 확정하고 시설별 점검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여해 정밀점검 대상 선정과 점검 운영계획 수립, 자문단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북자치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도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간전문가 조직으로,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 9개 분야의 대학교수 및 실무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단은 도에서 매년 추진하는 재난취약시설 정밀안전점검에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기술 자문을 수행하며, 재난 예방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자문단 활동성과 보고와 함께, 도 및 시군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30개소 시설을 검토하여 각 위원에게 시설별 점검을 배분했다. 확정된 대상지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순차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철근탐사기, 초음파탐사기, 슈미트 해머 등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