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대표 백종일)이 지난 27일 무주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방한 키트(넥워머, 귀마개, 방한조끼, 담요, 장갑, 한팩방석 등) 55박스(250만 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김성수 ㈜전북은행 무주지점장은 “전북지역 대표 은행이라는 자부심으로 무주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기 위한 노력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라며
“물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돼서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이를 계기로 지역에도 기부문화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전북은행에서는 이날 전달한 방한 키트 외에도 올해 설맞이 꾸러미를 비롯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 키트와 지역 내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보건위생용품 등을 기부한 바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