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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시상금(3백만 원) 전액 고향사랑기부

협력 단체들, 무주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파



-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 ‘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2년 차 공모도 선정

- 농촌 관광상품 고도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기대

 

무주군이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12.11.)되면서 받은 시상금 3백만 원 전액을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사)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신승철 회장은 "지방소멸 위기와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추진한 공모에서 무주군 특색을 잘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라며

 

"시상금이 무주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농촌 관광 활성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이 추진 중인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사)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신승철)와 무주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이광노), ㈜아이엠마더(대표 이혜진), 여행공방(대표 강호선)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촌관광 경영체와 여행 전문가들이 협력해 창의적인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도 선정된 무주군은 농촌 관광상품의 고도화를 목표로 농촌 관광의 매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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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강력대응 ..도·해양수산부·시군·해경 5월 한 달간 합동단속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한 달 동안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군산시·고창군·부안군, 해경과 함께 육상 및 해상에서 5월 한 달간 불법어업 합동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봄철 산란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주관하에 전북자치도와 3개 시군이 참여한다. 도 어업지도선 1척, 시군 어업지도선 3척과 단속 공무원이 투입되어 본격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주요대상으로는 △무허가·무면허 어선 불법조업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 사매매 및 배분량 초과 등 위반 △허가 외 어구 등 불법어구 사용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 기간 및 체장 위반 등으로 어업질서 위반행위에 중점을 두어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타 도 어선의 도계 침범과 같은 불법 조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도내 어업인의 소득 보전과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정하게 처분하고, 별도로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육·해상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양륙항과 위판장에서 어획물 생산부터 유통·판매 전 과정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