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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 3명 선정

공익장 정지호, 애향장 김용우, 효열장 이나영

 

진안군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 3명이 확정됐다.

 

수상자는 공익장 정지호(88세), 애향장 김용우(60세), 효열장 이나영(53세)씨로 성수면의 명예와 지역사회 공헌 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공익장 정지호 씨는 성수면 외궁리에서 태어나 현재 성수면 노인회장으로서 지역주민에게 경로사상을 고취시켜 성수면 노인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커 선정됐다.

 

애향장 김용우 씨는 성수면 구신리 출신으로, 재경성수면향우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성수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열장 이나영 씨는 구신리 장성마을에 거주하며 지극한 효심으로 시어머니를 20여년간 보살펴 어떠한 환경에서도 효행 실천을 생활화하여 미풍양속의 귀감이 되었기에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면민의 장 대상자들은 오는 10월 3일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성수면민의 날 수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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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정예 인재 선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역량과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2025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경연대회는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술기,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등 총 5개 분야에서 실제 현장에 가까운 조건 속에 진행됐으며, 화재전술 6팀, 구조전술 4팀, 구급술기 13명, 최강소방관 11명, 화재조사 9팀이 참가해 전술 기량을 겨뤘다. 각 분야 최고의 소방 기술 인재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소방의 실전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화재전술 분야는 김제소방서가, 구조전술과 화재조사 분야는 진안소방서가 각각 1위를 차지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구급 팀 전술 부문은 군산소방서 소속 팀장를 중심으로 4개 소방서로 구성된 연합팀이 도 대표로 출전한다. 개인종목으로는 높은체력과 인명구조능력을 가리는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부안소방서 박헌빈 소방교 등 3명이, 환자 소생을 위한 전문 응급처치 개인술기 부문은 남원소방서 김혜훈 소방장 등 3명이 도 대표로 선발돼 전국무대에서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6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