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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청년단체, 청년의 날 맞이 단체 헌혈 추진

- “함께 헌혈해요”... 진안군 청년들 모여라! -

 

 

진안군에 거주하는 청년단체 회원들이 오는 21일인 청년의 날을 앞두고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청년의 날 행사를 사전에 홍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단체 헌혈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헌혈이야말로 생명을 나누는 뜻깊은 선행이라고 생각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오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헌혈을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헌혈 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헌혈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은 주민등록증, 여권, 학생증 등 신분증을 필수적으로 지참하여야 한다.

 

또한, 청년단체 측에서 청년의 날 행사를 홍보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헌혈을 통해 받은 헌혈증은 21일에 열리는 청년의 날 행사장 내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청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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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강력대응 ..도·해양수산부·시군·해경 5월 한 달간 합동단속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한 달 동안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군산시·고창군·부안군, 해경과 함께 육상 및 해상에서 5월 한 달간 불법어업 합동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봄철 산란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주관하에 전북자치도와 3개 시군이 참여한다. 도 어업지도선 1척, 시군 어업지도선 3척과 단속 공무원이 투입되어 본격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주요대상으로는 △무허가·무면허 어선 불법조업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 사매매 및 배분량 초과 등 위반 △허가 외 어구 등 불법어구 사용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 기간 및 체장 위반 등으로 어업질서 위반행위에 중점을 두어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타 도 어선의 도계 침범과 같은 불법 조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도내 어업인의 소득 보전과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정하게 처분하고, 별도로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육·해상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양륙항과 위판장에서 어획물 생산부터 유통·판매 전 과정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