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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장학금 &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50만 원

-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

- 해마다 성금 기탁 & 차량 이용한 홍보로 고향사랑 실천 귀감

 

무주군은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회원들이 지난 21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5십만 원, 무주군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백5십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이종선 회장은 “해마다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 마음들이 기반이 돼서 무주가 공부하기 좋은 곳, 살기 좋은 곳으로 더 발전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출향인들로 구성된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회원 50명)는 지난 2016년도부터 이웃돕기와 장학금 기탁, 고향사랑기부 등에 동참하며 고향 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기부는 물론이고 차량 랩핑과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비롯한 태권도와 반딧불축제 등 홍보에 앞장서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다”라며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주민들이 행복한 무주다운 무주를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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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강력대응 ..도·해양수산부·시군·해경 5월 한 달간 합동단속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한 달 동안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군산시·고창군·부안군, 해경과 함께 육상 및 해상에서 5월 한 달간 불법어업 합동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봄철 산란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주관하에 전북자치도와 3개 시군이 참여한다. 도 어업지도선 1척, 시군 어업지도선 3척과 단속 공무원이 투입되어 본격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주요대상으로는 △무허가·무면허 어선 불법조업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 사매매 및 배분량 초과 등 위반 △허가 외 어구 등 불법어구 사용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 기간 및 체장 위반 등으로 어업질서 위반행위에 중점을 두어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타 도 어선의 도계 침범과 같은 불법 조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도내 어업인의 소득 보전과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정하게 처분하고, 별도로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육·해상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양륙항과 위판장에서 어획물 생산부터 유통·판매 전 과정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