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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실무분과장 및 읍면 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

 

 

장수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신임 민간위원장 나금례)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협의체 실무분과장 간담회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실무분과장 간담회는 대표협의체 2명, 분과장 7명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해당 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연계‧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는 대표협의체 2명, 각 읍면 민간위원장 4명 등 8명이 참석해 읍면 협의체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202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에 대한 이웃돕기 물품 지원 및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추진 계획 등에 대해 협의했다.

 

나금례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시설 간 연계협력이 강화돼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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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이어 파리까지...정강선 전북체육인 선봉장!
전북 체육인이 연이어 국제대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전북 체육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정강선 도 체육회장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을 맡아, 한국체육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전북 최초로 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 된 것으로 알려진 정강선 회장은 개·폐회식 등 올림픽 공식 행사 참가, 각국 선수단장 회의 및 선수단 회의 참가, 선수단 안전 관리 및 격려 등 올림픽 기간 모든 일정을 총괄, 소화하게 된다. 정 회장은 도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 유 처장이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의 요람인 선수촌장으로 임명된 것은 전북에서는 박종길 전 태릉선수촌장에 이어 두 번째 쾌거였다. 그는 선수촌장을 맡으면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해 한국이 종합순위 14위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14위 성적은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2개, 종합순위 15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전북인들이 지구촌 최대 스포츠 대회인 동·하계 올림픽에 선봉장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