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청소년들에게,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꿈 찾기”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며, 경찰 진로·직업 상담뿐만 아니라, 지문채취, 불법카메라탐지, 과학수사·교통사고조사 체험 등 다양한 경찰 분야의 체험을 통해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한 경찰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체계적인 진로 상담과 직업체험을 통해 꿈에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간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