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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핑~도는 그림

-여기가 어디일까요?-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많은 양의 양파!

농작물 대량생산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되는 상황!

돈으로 환산하면  소출이 얼마나 될까 궁금해지기까지...

 

여기는 장수군 산서면이랍니다.

산서 양파는 굵고 단단해서 인기만점이라지요.

빼곡한 양파를 이랑 가득히 뽑아내는 분주한 손길들!

우리 밥상을 풍성하게 장식해줄 고마운 분들께 맘속으로나마 시원한 아이스크림 맛있는 것으로다가 골라서 보내드립니다.

예술이라는 것도 거창한 게 아닌듯~

행위예술이 떠오르는 양파 캐내는 작업입니다. 아니면 점묘화 같기도 해요.

열심히 몰두하며 살아가는 일상이 피카소 그림보다 더한 감동을 줍니다.

 

아직 캐지 않은 것을 보자니 

간간이 죽은 것은 있어도 한줄도 어긋나게 심어놓은 것이 없습니다.

양파를 캐기 전과 후의 모습이 규칙과 불규칙의 대비를 이루며 묘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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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정예 인재 선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역량과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2025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경연대회는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술기,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등 총 5개 분야에서 실제 현장에 가까운 조건 속에 진행됐으며, 화재전술 6팀, 구조전술 4팀, 구급술기 13명, 최강소방관 11명, 화재조사 9팀이 참가해 전술 기량을 겨뤘다. 각 분야 최고의 소방 기술 인재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소방의 실전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화재전술 분야는 김제소방서가, 구조전술과 화재조사 분야는 진안소방서가 각각 1위를 차지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구급 팀 전술 부문은 군산소방서 소속 팀장를 중심으로 4개 소방서로 구성된 연합팀이 도 대표로 출전한다. 개인종목으로는 높은체력과 인명구조능력을 가리는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부안소방서 박헌빈 소방교 등 3명이, 환자 소생을 위한 전문 응급처치 개인술기 부문은 남원소방서 김혜훈 소방장 등 3명이 도 대표로 선발돼 전국무대에서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6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