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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양수발전소, 무주경찰서에 연이어 "좋은 일"

 

코로나19 위문품 무주경찰서에 전달

 

 

무주경찰서는 4월 27일 무주경찰서 본관 앞에서 무주양수발전소로부터 코로나19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무주양수발전소는 작년 9월 무주경찰서에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특히 심정지 환자와 같은 응급상황에 대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제세동기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7일에는 코로나19 전파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는 무주 경찰을 위해 위문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박종삼 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무주 경찰을 잊지 않고 응원해주신 무주양수발전소에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무주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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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