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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봄철 기숙사 안전관리 강화 위한 현장방문

 

진안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진안군 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방문해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기숙사 내 소방시설 유지 · 관리 상태 확인 ▲피난시설을 활용한 대피방법 안내 ▲화재취약요인 발굴 및 사전 제거 ▲기숙사 내 외국인용 소방안전책자 비치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외국인 고용 사업장 및 기숙사 내 화재 발생 시 관계자들의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의 소방시설 유지 · 관리 및 안전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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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유도 간판스타 정경미 체육영웅, 체육 소장품 기증
한국 여자 유도 간판 스타였던 정경미 체육 영웅이 체육 소장품을 기증했다. 29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정경미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전북 체육 역사 기념관 조성 사업에 보탬을 주고자 체육 소장품을 도 체육회에 전달했다. 정경미 영웅은 이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각종 대회 메달을 비롯해 선수시절 입었던 각종 의류(도복 단복 등) 및 상장, ID카드, 사진 등 고이 간직하고 있던 값진 소장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정경미 영웅의 부모와 스승이었던 이희철 전 고창 영선고 교장, 조석기 전북유도회장 및 유도 관계자, 도 체육회 고문·임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체육 소장품을 흔쾌히 전달해 준 정경미 영웅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군산 출생인 정경미 영웅은 한국 여자 유도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광저우 아시안게임(2010)과 인천 아시안게임(2014)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앞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2008)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올림픽 동메달은 한국 여자 유도가 올림픽 무대에서 8년만에 따낸 메달이기도 했다. 이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