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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보건환경硏, 시군환경공무원 실무능력 키운다

○ 대기 및 소음․진동분야 시․군 환경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 신속한 환경민원 해결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체제 구축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14개 시군 환경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절차 및 소음·진동 측정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업무공유와 협력을 통해 신속한 환경 민원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및 소음·진동 측정 시 필요한 장비 사용법과 절차를 안내하고,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협력을 통해 시군 환경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속 정확한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군 환경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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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댓트래블’에서 K-관광 매력 발산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1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전북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댓트래블’은 2023년부터 시작된 대표 여행박람회로, 이데일리·코엑스·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 여행업계, 국내외 관광기관 등 7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최신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박람회 주제인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 맞춰, 도내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중심으로 현장형 마케팅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전북 홍보관에서는 최근 방영돼 인기몰이하는 ▲고창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청보리밭 ▲전주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한벽굴 ▲군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지 경암동 철길마을 등 대표 관광지를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총 36㎡ 규모의 모듈형 독립부스로 구성되며, 전담여행사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행 일정 구성, 추천 코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