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치러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진안새마을금고 임은미 이사장이 재선됐다.
또 진안동부새마을 금고 이사장에는 서기옥 전 이사장이 당선됐다.
진안동부새마을금고의 경우 서 당선자가 495표를 득표해 430표를 얻은 현 이사장인 조용국씨를 65표 차로 따돌리고 자리를 탈환했다.
이와함께 진안새마을금고의 경우 현 임은미 이사장이 627표를 득표해 311표에 그친 상대 김성열 후보를 큰 격차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진안새마을금고와 진안동부새마을금고의 무효표는 각각 4표와 8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