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오후 13시 상전면 365화합센터에서 첫 발표회를 가졌다.
상전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교실’과 ‘한울림 색소폰 교실‘ 그리고 초청무대“YD밴드”의 공연으로 발표회를 장식했다.
체험부스로는 매듭공예, 디퓨저 체험으로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주민들의 실력을
뽐낼 매듭공예,캘리그라피 작품들도 주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상전면 주민자치회장 안기두 위원장은 “첫 발표회인 만큼 서툴지만 열심히 갈고 닦은 프로그램 회원들의 공연과 작품들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많은 관심과 고마움을 당부했다.
이날 발표회가 끝난 후 주민들에게 먹거리 포차를 운영하여 호떡과 오뎅등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추운 겨울날 따뜻함까지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