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홍삼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사전 행사장 공중화장실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축제 기간 동안 부모님과 함께 축제장을 찾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학교폭력 신고 전화 117 안내 및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및 딥페이크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함께 배부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축제 기간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군민들이 범죄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