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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상하수도과, 상수도 업무협의도 하고 홍삼축제 홍보도 하고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3 진안홍삼축제’가 열린다.

 

이에 진안군청 상하수도과는 진안홍삼축제를 알리는 빠망을 캐릭터로 한 빨간 티셔츠를 입고 전북도에 상수도 업무협의와 2023 진안홍삼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이철민 상하수도 과장은 “진안군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등 상수도 관련 진안군민의 숙원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면서 더불어 전북도청 안팎에, 진안군의 대표축제인 2023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홍삼축제를 홍보하고 방문하여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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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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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병충해 확산 우려 커… 방제 철저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9일 오전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봄철 기상 점검 회의를 열고, 봄철 잦은 비로 발생하는 농작물 생육 부진 최소화 방안과 병해충 발생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 회의에는 각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이 영상으로 참여해 지역별 기상 현황, 주요 농작물 생육 동향과 봄철 기술지원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 권철희 국장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로 노지 작물이 침수되거나 쓰러지는 등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비가 그친 뒤 작물별 생육 관리 기술을 전파해 피해 입은 작물의 생육 회복을 돕고, 침수·쓰러짐 피해가 심한 지역에는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제적 방제로 보리·밀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을 차단하고, 수확을 앞둔 양파·마늘의 곰팡이병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올해 봄철 기후 예측 전망 자료를 토대로 주요 과수와 채소 주산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앙 예찰단을 파견해 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