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제61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 앞두고 주천면 선수단 발대식

 

 

진안군 주천면은 제61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15일 면사무소 강당에서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박정우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선수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14개 종목 120명의 선수로 구성된 주천면 선수단은 전 종목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박정우 주천면 체육회장은“이번 체육대회는 면민의 날 좋은 기량을 보여준 주민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였으니, 모두가 합심하고 즐긴다면 전 종목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격려했다.

 

주천면 선수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민의 날 체육대회 전날인 10월 11일까지 매일 저녁 종목별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나갈 계획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참석…지방정부 공공외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공공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에 지난 21일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주한 아프리카 대사단장)를 비롯해 케냐, 이집트,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20여 개국의 주한 대사단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홍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으며, ‘다리를 놓고, 기회를 만들다’를 주제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서 2023년 아프리카 4개국(알제리·케냐·리비아·모로코) 공관과 함께 경제통상협력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포럼은 그 연장선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교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K-컬처의 본고장으로 멋과 맛, 문화가 어우러진 곳”라며 “아프리카 체육인 초청, 교류 프로그램 등 전북만의 진정성 있는 외교로 글로벌 연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아프리카와의 실질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