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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마약은 가족과 사회 안녕 파괴하는 위험물"

-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해양 의장은 지난 22일 “심신은 물론 사회질서를 해치는 마약범죄가 심각해지고 있어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한다”며 “마약은 한 번 손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어 아예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해양 의장은 전북도내 마약사범이 2019년 138명에서 2022년 204명으로 크게 증가한 점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10대~20대 젊은이가 45명 늘어난 61명이나 검거된 것은 청소년과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젊은이가 마약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반증이어서 더욱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 이해양 의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배척해야 한다. 농촌에서도 약용으로 쓴다고 양귀비나 대마를 재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엄연히 범죄”라고 경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됐다. 이해양 의장은 황인홍 무주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승기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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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이하 완진무) 선거구 안호영 예비후보가 진안군 농어촌 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농어촌기본소득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진안군에 있는 안호영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이재욱 전북연합상임대표와 임수진 진안본부장, 박관순 진안사무국장을 비롯한 지역 회원과 전용태 도의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김명갑, 동창옥 진안군의원, 윤수봉 완주군의원이 함께했다.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은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항이라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국가균형발전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했다. 또한 농어촌을 중심으로하는 지역소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차별을 두지 않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안호영 후보는“기후위기와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로 인해 농업의 중요성을 전 국민이 체감하고 있다”며 “농어촌의 지속과 균형발전이 전 국민의 삶의 질에도 조금씩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농민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부터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농업의 지속과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22대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