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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본교육 개강

- 사회적경제 기본교육 진행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한명재)는 21일(화)~22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당2층에서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첫날인 21일 화요일은 이효진 완주소셜굿즈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와 주민 활동 사례, 둘쨋날인 22일 수요일은 양선경 민콘 대표의 ‘지역공동체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23일에는 선진 견학도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고창 공동체지원센터와 사임당 푸드, 호암치유문화마을, 토굴발효식품을 둘러볼 예정이다. 출발은 진안북부마이산 주차장에서 8시에 출발하며, 다른 농촌지역의 사회적경제(공동체)에 관심있는 진안군민들이 참석가능하다.

 

김사흠 진안군 농촌활력과장은 올해 진안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은 “<진안을 바꾼다! 사회적경제!> 라는 슬로건으로 기본교육과 견학을 진행하고 사회적경제가 왜 지역사회에 필요한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진안군민이 고민하고있는 지역경제가 사회적경제의 바람을 타고 불어오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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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