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한명재)는 21일(화)~22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당2층에서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첫날인 21일 화요일은 이효진 완주소셜굿즈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와 주민 활동 사례, 둘쨋날인 22일 수요일은 양선경 민콘 대표의 ‘지역공동체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23일에는 선진 견학도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고창 공동체지원센터와 사임당 푸드, 호암치유문화마을, 토굴발효식품을 둘러볼 예정이다. 출발은 진안북부마이산 주차장에서 8시에 출발하며, 다른 농촌지역의 사회적경제(공동체)에 관심있는 진안군민들이 참석가능하다.
김사흠 진안군 농촌활력과장은 올해 진안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은 “<진안을 바꾼다! 사회적경제!> 라는 슬로건으로 기본교육과 견학을 진행하고 사회적경제가 왜 지역사회에 필요한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진안군민이 고민하고있는 지역경제가 사회적경제의 바람을 타고 불어오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