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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3고교학점제 기반조성 일반고 지원 계획 설명회 연다

- 97개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대상… 고교학점제 안정적 정착 지원

 

 

 

 

전라북도교육청은 16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세미나실에서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일반고 지원 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2023년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일반고 지원 계획을 사전 안내하고, 학교의 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설명회에는 2023년 특성화고로 전환되나 일반고 체계의 2·3학년 재학생을 둔 원광정보고등학교를 포함해 도내 97개 일반고 교장 또는 교감, 업무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 안내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지원 방향과 추진 과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계획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일반고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 계획 등이다.

 

도교육청 주현화 학교교육과장은 “학생 선택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운영 내실화,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지원을 통해 고교학점제가 2025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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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유산·산림분야 국비 확보 총력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국가유산청과 산림청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전북의 역사‧산림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국가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포석으로, 전북자치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국가유산 및 산림분야 주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및 사전타당성 용역, 설계비 확보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건의하는 전략적 행보로 마련됐다. 먼저, 국가유산청 차장과 면담을 통해 ▲국립수중고고학센터 건립(총사업비 1,111억 원)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총사업비 439억 원)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총사업비 409억 원) ▲정읍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총사업비 100억 원) ▲부안 위도띠뱃놀이 종합전수관 건립(총사업비 70억 원), ▲임실 필봉농악전수관 개보수 및 증축사업(총사업비 63억원) 등 전북의 찬란한 역사문화유산을 계승·활용하기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산림청장에게는 ▲국립 지덕권 산림약용식물 특화산업단지 조성(총사업비 1,913억 원)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총사업비 4,500억 원) ▲새만금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