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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이남수님이 진안군청 소통의 장에 알려온 소식입니다.

그는 읍지역 골목 주택가에 그려진 벽화를 본 느낌을 이렇게 썼습니다.

 

평소 잘 지나다니지 않던 좁은 길, 그 옆 넓은 길을 차타고 지나가다 저 토끼 그려진 벽화를 봤습니다.

와! 엄청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일이 있어 저 길로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원래 새 것이 좋긴하지요.

그래도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들이었던 거 같았습니다.

벽화그리기 이전에도 밋밋하고 회색 시멘트 벽보다 훨씬 나았는데 ^^ 사용하신 색과 그림들이 달라진 거 같아요.

사실 저 길이 중고등 남학생들이 하교길에 많이 다니더군요.

학생들이 때론 끼리끼리 연기도 만들고 그러던데,, 학교 개학하면 걸어 다니면서 낙서도 하겠지만 다양한 색과 그림을 보면서 좋은 영향을 끼칠 거 같습니다.

넘 좋아서 이렇게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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