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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5~26일 학교급식가공공급업체 합동점검

-친환경쌀 등 농산물, 지역산가공품, 축산물 등 가공업체 집중 점검

 

 

진안군이 25~ 26일 양일간 학교급식 식재료(친환경쌀, 지역산가공품) 가공공급업체 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위생관리 부분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진안군 로컬푸드팀, 학부모 대표, 관내 학교 영양교사, 진안교육지원청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현장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재료 원산지 정보 확인 ▲원료의 입고 및 검수 적절성 ▲원재료의 보존과 작업된 식품 보관·관리 ▲제품 수송차량의 청결 및 온도유지 여부 ▲각종 인허가·인증 유효기간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장현우 농축산유통과장은 “학교급식 납품 가공업체 등에게 식재료의 위생 및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빈틈없는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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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