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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전북동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전몰군경 유족 등 총 104명 대상

 

진안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17일에는 진안군과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전몰군경유족회 진안군지회장(송재홍)과 전몰군경미망인회 진안군지회장(오정옥)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며 올해 사업의 첫 시작을 가졌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11개 읍·면 총 102명의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명패달아드리기’사업은 정부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추진하며 지난 2019년부터 6.25참전유공자,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 328명이 대상자로 선정돼 명패를 달았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 유족까지 대상을 확대해 전몰·순직군경 유족과 전상군경유족 등도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참여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진안군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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