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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와이테크&부영테크 이정선 대표 쌀, 라면 기탁

 

진안군은 (주)비와이테크&부영테크 여성 경영인 이정선 대표가 최근 사랑의 쌀(100만원)과 라면(100만원)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마이푸드마켓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쌀과 라면은 이정선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진안군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가정, 장애인 가구 등 진안군에서 선정한 마이푸드마켓 이용 대상자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 대표는 “고향인 진안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전해져 작게나마 따뜻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송상모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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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강력대응 ..도·해양수산부·시군·해경 5월 한 달간 합동단속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한 달 동안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군산시·고창군·부안군, 해경과 함께 육상 및 해상에서 5월 한 달간 불법어업 합동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봄철 산란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주관하에 전북자치도와 3개 시군이 참여한다. 도 어업지도선 1척, 시군 어업지도선 3척과 단속 공무원이 투입되어 본격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주요대상으로는 △무허가·무면허 어선 불법조업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 사매매 및 배분량 초과 등 위반 △허가 외 어구 등 불법어구 사용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 기간 및 체장 위반 등으로 어업질서 위반행위에 중점을 두어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타 도 어선의 도계 침범과 같은 불법 조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도내 어업인의 소득 보전과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정하게 처분하고, 별도로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육·해상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양륙항과 위판장에서 어획물 생산부터 유통·판매 전 과정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