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진안읍 군상리 (노계3동)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치매안심센터 두드림실에서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이란 “치매환자가 익숙한 공간에서 오래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48곳이 선정되었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진안군과 남원시 2개 치매안심센터가 선정되었다. 진안군은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26,550천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진안군 제1호 우수 치매안심마을 승인을 진행하고 있는 노계3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공예·원예·놀이치료)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장소 및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성공적인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 홍보 및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 센터장(송미경)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진안군을 만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는 오는 8월 16일부터 5주간 주 1회 진행하는 귀농촌 정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선도 농장 탐방과 자연농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농기계 실습, 마을의 이해와 갈등관리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내용 전반을 자세히 다뤄 (예비) 귀농·귀촌인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진안군은 일교차가 높아 당도 높은 과일이 생산되며, 평균 해발고도가 400~500m의 고원지대인 만큼 흑돼지, 가금류, 낙농업 등 축산업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귀농·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라면서, “특히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다양한 강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만큼 귀농·귀촌에 대한 문턱을 많이 낮출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예비)귀농·귀촌인은 8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refarm_1@naver.com)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은 건강한 군민들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1주일간 대사증후군 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접수를 시작하고 9월 첫째주부터 ‘한의약 대사증후군 관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심장질환 및 당뇨병, 뇌졸중을 비롯하여 건강 문제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위험 요소를 뜻한다. 군은 혈압, 당뇨 등 사전검사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높은 주민 20여명을 선발하고, 매주 1회 한의약적 접근을 통한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한의약 사상체질별 건강관리법, 식단 및 영양관리, 요가 및 필라테스 등 건강 인식과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건강을 되찾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여 지역 주민들이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건강관리교실은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3-430-8563)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 진안군은 지난 8월 14일 3시간동안 군청 강당에서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교육(Chat-GPT활용)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전라북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진안군에서는 관내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 향상하고, 군민들에게 Chat-GPT 교육과 최근 평생교육 동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이번 큰주제로는 Chat-GPT이고 세부적인 주제로는 새로운 교육혁신코드, 나를 도와줄 GPT 으로 총 2가지 세부 주제로 구성되었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하여 진안군에서는 Chat-GPT 관련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와 직업에 대해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질좋은 평생교육을 강사 및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은 지난 12일 전북현대모터스FC 홈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안군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전북현대모터스FC와 진안군 간 상호발전과 상생, 2023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춘성 진안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의장,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FC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주민 등으로 구성된 진안홍삼축제 홍보단 200여명과 1만4천여명의 관중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은 전북현대모터스FC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현장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수많은 관중들이 모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진안군은 경기 시작 전 오는 9월 22일~24일까지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진안홍삼축제’의 성공기원을 위해 동문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홍삼차 시음회, 룰렛 이벤트, 진안군 마스코트 빠망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펼쳐 짧은 시간 안에 천여명이 넘는 관중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준비된 시원한 홍삼차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 시작 전 행사로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의장, 허병길 대표이사의 선수단 격려와 기념촬영, 시축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는 오는 8월 23일부터 5주간 주 1회 진행하는 귀농촌 정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선도 농장 탐방과 자연농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농기계 실습, 마을의 이해와 갈등관리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내용 전반을 자세히 다뤄 (예비) 귀농·귀촌인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진안군은 일교차가 높아 당도 높은 과일이 생산되며, 평균 해발고도가 400~500m의 고원지대인 만큼 흑돼지, 가금류, 낙농업 등 축산업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귀농·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라면서, “특히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다양한 강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만큼 귀농·귀촌에 대한 문턱을 많이 낮출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예비)귀농·귀촌인은 8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refarm_1@naver.com)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자율방범연합회(회장 : 고명수)가 14일 진안읍 고추시장을 일대로 범죄예방결의대회·생활안전 홍보캠패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패인에는 진안군자율방범연합회 회장(고명수), 각 읍·면대 대장 및 대원들이 참여하여 진안고추시장에서 시작하여 진안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대규모 재난상황, 실종수색, 명절금융기관 등 순찰, 농촌5일장 순찰강화 및 성폭력과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자율방범연합회 고명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대원들이 참석을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범죄없는 진안군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주군 부남제일교회 교인들이 지난 11일 부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한열 목사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교인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여러분에게 함께 하는 이웃들이 있다는 희망,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용기를 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부남제일교회는 대소마을에 소재해 있는 작은 교회(출석교인 40여 명)로 ‘주변 환경정비’를 비롯해 ‘어르신 반찬 나눔’ 등에도 앞장서는 등 마을과 이웃을 위해 솔선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금규 부남면장은 "장마에 폭염, 태풍까지 지나간 후라 다 같이 힘들 때인데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남제일교회 교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성금은 부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무주군이 민 · 관 · 군 · 경 · 소방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무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무주군수)을 비롯한 이해양 무주군의회의장, 원상석 제7733부대 1대대장, 남기재 무주경찰서장, 오승주 무주소방서장 등 무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2023년 을지연습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제7733부대 1대대로부터 전반기 통합방위를 위한 노력과 협조사항을 전달받았다. 또 안보 동영상 시청과 함께 지역안보에 관한 기관별 쟁점을 논의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의장(무주군수)은 “한국전쟁이 멈춘 지 70년이 지났지만 지속되는 탄도미사일 도발과 핵위협 등으로 남북관계는 늘상 긴장 속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며 “지역안보가 국가안보임을 명심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지역통합방위태세를 갖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 ‧ 관 ‧ 군 ‧ 경 ‧ 소방 기관, 그리고 주민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7733부대 1대대 최희중 1중대장과 최우섭 안성통합면대
진안소방서가 하나되는 소방조직 구현을 위해 직급 간 소통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공감 소통관으로 전기정 예방안전팀장과 소방장 신명진 소방행장과 대원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간 소통관은 최근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소통 부재로 인한 가치 충돌로 갈등 요인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소통문화의 필요성 제기에 따른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위촉이다. 선정된 공감소통관은 고충 직원이 문자, 메일 등으로 상담 요청 시 개인 고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며, 미 해결 시 전달자로서 소관부서 등에 전달하여 애로사항을 조치할 수 있도록 구심적 역할을 맡게 된다. 전기정 예방안전팀장은 “소방 조직의 발전을 위해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