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4 (금)

  • 구름조금동두천 27.2℃
  • 흐림강릉 24.4℃
  • 구름조금서울 28.2℃
  • 연무대전 24.4℃
  • 흐림대구 22.8℃
  • 울산 20.5℃
  • 광주 20.9℃
  • 부산 21.0℃
  • 흐림고창 21.8℃
  • 제주 19.0℃
  • 구름많음강화 25.3℃
  • 흐림보은 23.4℃
  • 흐림금산 24.6℃
  • 흐림강진군 20.4℃
  • 흐림경주시 19.3℃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왜 대열운행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현장학습을 가는 초등학생들을 태운 버스 3대가 연달아 추돌하여 1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하였다.
다행히 안전벨트를 착용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이 사고의 원인은 바로 ‘대열 운행’ 때문이다.
‘대열 운행’ 이란 자동차나 버스 등이 줄을 지어 다른 차량들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좁은 간격을 유지하는 것인데, 주로 전세버스(관광 버스)로 인해  행해진다. 고속도로에서 ‘대열 운행’을 하는 전세버스(관광 버스)들은 같은 장소로 향하기 때문에 편의상 같이 이동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 이들 사이에 낀 차량이 갑자기 앞 버스가 속도를 줄이거나 급정지를 할 때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대열 운행’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대열 운행’을 처벌하는 기준이 약하기 때문이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 19조 제 1항’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앞차의 뒤를 따르는 경우에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는 경우 그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필요한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즉, 앞차와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여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하게 한 경우에는 동법 제 46조의 3 난폭운전에 해당하여 형사처분으로 최대 징역 1년 또는 벌금 500만원까지, 행정처분으로는 형사 입건시 벌점 40점이 부과되고, 40일동안 운전면허 정지 처분이 가능하다.
 하지만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간(2014~2018)고속도로 법규위반 유형별 사고 현황 및 고속도로 갓길 분석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평균 사고 건수는 4130건, 평균 부상자 수는 9270명으로 2015년 이후 매년 감소 추세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2014년에 비해 2018년 사고 수 및 부상자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4년간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에 해당하는 법규위반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어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사고 수가 다음으로 차지한 것을 통해 제대로 잘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전세버스들의 대열 운행만이 사건 발생의 원인은 아니지만 다수가 타고 있는 대형버스의 경우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좀 더 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세버스 업체 자체에서 대열운행의 위험성에 대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하여 사전에 예방하고 운전자들은 고속도로 운행 시 출발 전에 중간 집결지를 정해서 시간 간격을 두고 출발을 해야 한다.
 또한 경찰의 단속에 의해서가 아닌 자의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일정하게 차량간격을 유지를 해야 한다. 경찰 측에서도 수시로 대열 운행 단속을 하여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면 교통 환경 여건이 점차 좋아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김정민(장수경찰서 장수파출소)





‘청년혁신가’ 교육수료식 및 발표 성료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는 14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층에서 청년혁신가 74명을 비롯해 지역전담 멘토, 교육운영기관,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군 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디자인씽킹 창의혁신교육 수료식 및 최종 청년혁신가 선정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14곳 지자체 담당 및 지역멘토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미니간담회도 함께 열려 지역에서의 청년혁신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지원네트워크의 기반을 다졌다. 시군 청년혁신가는 지역고유 문화 자산 등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융복합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지역 청년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운영한 첫 시군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지난 4월 51팀 83명이 선정되었다. ㅇ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혁신 아이템을 제안한 시군 청년혁신가들은 디자인씽킹 해커톤, 찾아가는 시군 권역별 교육 등 총 7주차의 교육 통해 혁신아이템을 구체화시키고 창업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49개팀 74명(89%) 이 수료하는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최종 선정 발표를 통과한 팀은 각 시군 지자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해 볼 수 있는 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