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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 남원 추어푸드 산업의 새 물결

○‘찾아가는 식품산업 자문단' 세 번째 회의, 남원 추어푸드 생태계 구축 논의

○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위한 전문가들의 협력 방안 모색

○ 도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 활동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 성장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남원 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 세 번째 회의를 열고, 남원시의 ‘추어푸드 생태계 구축’ 사업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지역농업네트워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충청농식품벤처창업센터 등 도내외 식품산업 전문가들과 전북특별자치도 및 남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찾아가는 식품산업 자문단 회의’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가 높은 정책사업을 발굴하는 자문단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남원의 대표적 식품자원인 추어를 중심으로 식품산업을 활성화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자문단은 남원이 가진 지리적·산업적 강점을 활용해 추어 관련 산업의 가치사슬을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식품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 앞서 자문단과 관계자들은 남원시 주생면 사업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전략도 논의했다.

 

백승하 전북자치도 농식품산업과장은 “자문단 회의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식품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자문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북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문단은 올해 2월 동안 순창, 임실, 무주 등 동부권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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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서 제출… '제3 금융거점' 도전장
전북특별자치도가 29일 금융위원회에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한 것은 전국 최초다. 현재 국내 금융중심지는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 두 곳뿐으로, 전북이 제3의 금융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중심지 예정 구역은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일대 총 3.59㎢다. 도는 이를 기능별로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핵심 금융기관이 입주할 중심업무지구 0.14㎢, 연관 산업과 지원 시설을 배치할 지원업무지구 1.27㎢, 금융 인력의 정주 여건을 조성할 배후주거지구 2.18㎢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자산운용, 농생명, 기후에너지 등 전북의 강점 분야를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차별화된 금융 모델을 내세웠다. 서울의 종합금융, 부산의 해양·파생금융에 이어 전북 고유의 특화 영역을 구축해 국가 금융산업의 삼각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상반기 중 평가단을 구성해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6월경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도는 심사 과정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정치권과 경제계, 도민과 긴밀히 협력해 금융중심지 지정의 필요성과 국가적 효과에 대한 공감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