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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3대 전북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 회장에 리후성형외과 김성기 원장 당선

“스쿼시 활성화 저변확대 노력”

 

 

김성기 리후성형외과 원장이 제3대 전북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전북스쿼시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성기 원장의 자격 심의 결과, 3대 연맹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평소 스쿼시 운동을 즐기하며 건강관리를 해 온 스쿼시 마니아로서 전북스쿼시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전일고등학교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리후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기 당선인은 “동호인들과 함께 즐겨하는 스쿼시는 건강에 최고의 종목”이라면서 “앞으로 스쿼시 활성화와 선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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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수소연합)에서 추진하는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의 1차년도(2024년) 평가를 통과하며 2차년도(2025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 서울에서 진행된 1차년도 발표 평가에서 전북자치도는 사업화 매출 및 신규고용 창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으며, 도내 기업 ㈜아헤스가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되는 등 우수한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1년+1년 형태의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도내 예비수소전문기업 1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 제작, 특허 및 인증 획득, 전시회 참가,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성장 전략으로 구성됐다. 이 결과, ㈜아헤스가 2024년 12월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되었으며, 이에 따라 전북 내 수소전문기업은 기존 두산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코스테크에 이어 총 4개사로 확대됐다.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면 최대 1.5억 원의 기업지원금과 세제 혜택, 국책과제 선정 시 가산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전북자치도는 예비수소전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