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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 주력

송승현 서장, 치안현장 방문 격려

 

진안경찰서장(총경 송승현)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선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찰관서 근무자를 격려하고 특별방범활동 계획을 전파하였다.

 

현장 방문은 진안군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마이파출소와 동향안천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진안 관내에 있는 4개 파출소(마이·동향·마령·정천)를 모두 방문할 계획이다.

 

송승현 진안경찰서장은 설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증가 등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112총력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적극 전개,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통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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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수소연합)에서 추진하는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의 1차년도(2024년) 평가를 통과하며 2차년도(2025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 서울에서 진행된 1차년도 발표 평가에서 전북자치도는 사업화 매출 및 신규고용 창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으며, 도내 기업 ㈜아헤스가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되는 등 우수한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1년+1년 형태의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도내 예비수소전문기업 1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 제작, 특허 및 인증 획득, 전시회 참가,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성장 전략으로 구성됐다. 이 결과, ㈜아헤스가 2024년 12월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되었으며, 이에 따라 전북 내 수소전문기업은 기존 두산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코스테크에 이어 총 4개사로 확대됐다.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면 최대 1.5억 원의 기업지원금과 세제 혜택, 국책과제 선정 시 가산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전북자치도는 예비수소전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