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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익산 주택 화재, 간이스프링클러 신속작동 대형피해 막아..

자동 작동한 간이스프링클러, 화목보일러 화재 막고 가족 생명 구했다!

○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익산소방서의 지원이 만든 기적의 순간

소방서에서 산림 인접마을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 설치해 준 간이스프링클러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화목보일러실에서 난 불을 진압해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오전 6시경 익산시 용동면의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실 배관 부위가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되고 주변에 얼어있는 물이 있다는 신고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확인한 결과, 화목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간이스프링클러가 자동으로 작동해 화재가 확산되지 않고 신속히 진압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자인 이씨(82)는 “어제 낮까지만 해도 보일러실에 이상이 없었는데, 오늘 새벽에 나와 보니 불이 나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주택에 설치된 간이스프링클러는 소방청에서 주관한 ‘화목보일러 주택 화재안전시설 지원사업’으로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하였고, 지난해 1월 익산의용소방대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했다.

 

이 씨는 “화목보일러실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우리 가족의 생명을 지켜줬다. 만약 불이 집 안으로 번졌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스프링클러를 지원해주고 꼼꼼하게 설치해준 소방관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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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포항 일원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관은 김제시 심포항 일원 부지 2만 4,054㎡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1,354억 원이다. 해양도시와 해양신산업을 주제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의 해양도시 특화 과학관으로 계획됐다. 과학관이 건립되면 해양도시와 미래 해양산업을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국가 해양교육·체험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RE100 에너지 전환, 해양에너지, 스마트 수변도시 등 관련 기술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돼 해양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관은 새만금 산업단지, 스마트 수변도시, 해양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해양교육·관광 거점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해양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과거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서 기존 해양문화시설과의 차별성 부족 등을 이유로 한 차례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전북도는 사업 콘셉트를 '해양생명 중심 전시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