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목)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0.5℃
  • 구름많음광주 -1.2℃
  • 흐림부산 0.5℃
  • 구름많음고창 -1.9℃
  • 흐림제주 1.9℃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1.8℃
  • 구름조금강진군 -0.8℃
  • 구름많음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공공급식에서 전북농산물 이용 확대…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

지역농산물로 채우는 공공급식! 전북,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활성화 방안 논의

○ 전북특별법을 통한 지역농산물 우선 공급 법적 근거 소개

○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정책 공유 및 지역먹거리 선순환 방안 모색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공공급식 지역산 농산물 이용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여, 공공급식 분야에서 지역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실천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구내식당 운영 담당자, 전주시 및 완주군 공공급식 담당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및 먹거리위원회 관계자 등 다양한 공공급식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급식에서 지역 농산물 사용을 강화하고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세미나는 세 가지 주요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먹거리 정책 현황이 소개되었으며, 먹거리 기본 조례 제정,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 민관 거버넌스인 먹거리위원회 출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등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주요 추진 사항이 설명됐다.

 

두 번째 주제는 공공급식에서 지역 먹거리 활성화 우수사례로, 도내외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먹거리 상생협약과 공급 현황, 돌봄 사례 등을 소개하고 지역 농산물 이용의 장점과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세 번째 주제는 전북특별법 85조의 신설을 통한 공공급식의 지역 농산물 우선 공급 법적 기반을 설명하며, 공공기관과 지역 농업 간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품질 유지, 가격 경쟁력 확보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세미나가 지역 농업과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상생 모델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공공급식에 지역 농산물 이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혁신도시 이전기관과의 로컬푸드 공급 확대 협약을 시작으로 현장간담회와 상생협의회를 통해 지역 농업과 공공기관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도 명장’ 3명 선정… 이·미용·공예·제과제빵 분야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 3명을 ‘전북특별자치도명장’으로 선정했다. 도는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수여식을 열고 명장 증서와 명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공로를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장은 이·미용 분야 방서진(연인헤어클리닉 대표), 공예 분야 김상곤(진묵도예 대표), 제과·제빵 분야 박정섭(㈜네잎클로버 기술상무) 등 총 3명이다. 전북특별자치도명장 제도는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선정 대상은 공예, 건축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동일 직종 15년 이상 종사, 도내 주민등록 3년 이상 유지, 지역 사업장 3년 이상 근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명장들은 약 5개월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미용 분야 방서진 명장은 미용업에 24년간 종사해 온 전문가로, 2021년 정읍시 명장에 선정된 바 있으며 미용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방 명장은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을 교육과 봉사로 나누고 미용인이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예 분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