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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024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11월2~3일, 익산서 열린다

 

전북지역 최강 스포츠클럽(동호인팀)을 가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다음달 익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2024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익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대회는 도내 각 시·군 우수한 클럽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강 클럽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게이트볼과 축구, 야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당구, 볼링 등 총 10개 종목이 펼쳐지며 약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대회는 개·폐회식 없이 각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최강 클럽팀을 선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이 대회를 참가자들이 모두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기위해 전국 유일 지난 2009년부터 동호인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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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체육 꿈나무를 찾아서...체육영재선발대회
숨은 체육 꿈나무를 발굴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7일 정읍과 부안·고창·완주 지역 학생들을 시작으로 제5회 체육영재선발대회가 막을 올렸다. 이 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별로 나눠 진행된다. 도 체육회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운동부 소속은 아니지만 운동에 재능이 있는 인재를 발굴, 전북체육을 이끌 우수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에는 초등학생(3~6년) 및 중학생(1년) 약 57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근력과 근지구력·유연성·심폐지구력 등 건강체력, 민첩성과 신경반응 등 운동체력 측정이 중심이 돼 이뤄진다. 특히 측정을 비롯해 각 종목 지도자들이 대회장에 참관, 우수 기량을 뽐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 등도 진행한다. 또 운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컬링과 하키, 씨름, 배구 등 종목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실감형 콘텐츠인 VR 체험관도 마련됐다. 각 학년별 우수자에게는 체육장학금과 표창 등이 지급되고, 참가 학생 중 선수로 등록 할 시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전북체육의 근간이자 체육발전의 초석인 학교 체육이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