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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무주 · 진안 지역 민주당 선출직 누가 출마할까..

 

 

진안지역에서 민주당 선출직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인사는 누구일까..

더불어민주당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지역위원회 하반기 당원 교육을 받으러 온 당원 등을 중심로 가늠해 봤다.

23일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열린 당원 교육에는 현역 단체장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과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당원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출석한 민주당원들을 보면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유희태 완주군수가 단체장 자격으로 나와 눈에 띄었다.

또 전용태 도의원과 동창옥 의장, 이미옥 부의장이 참석했고 기초의원으로 김민규의원, 김명갑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밖에 김용만, 김한국, 박관순, 박상일, 박주홍, 이우규, 정옥주, 정점순, 천춘진 당원이 보였다.

무주에서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문은영, 연동은, 오순덕, 유승아, 이광환, 이영수, 최윤선, 김주성, 박희용, 오광석, 유송열, 윤정훈, 이영희, 이해양 당원이 출석했다.

이들은 평소 지역민을 만나 수시로 소통하고 저변을 확보하고 다니는 것으로 회자되고 있어 출마의 뜻이 강한 인물들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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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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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병충해 확산 우려 커… 방제 철저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9일 오전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봄철 기상 점검 회의를 열고, 봄철 잦은 비로 발생하는 농작물 생육 부진 최소화 방안과 병해충 발생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 회의에는 각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이 영상으로 참여해 지역별 기상 현황, 주요 농작물 생육 동향과 봄철 기술지원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 권철희 국장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로 노지 작물이 침수되거나 쓰러지는 등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비가 그친 뒤 작물별 생육 관리 기술을 전파해 피해 입은 작물의 생육 회복을 돕고, 침수·쓰러짐 피해가 심한 지역에는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제적 방제로 보리·밀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을 차단하고, 수확을 앞둔 양파·마늘의 곰팡이병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올해 봄철 기후 예측 전망 자료를 토대로 주요 과수와 채소 주산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앙 예찰단을 파견해 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