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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 홍삼축제 대비 공중화장실 성범죄 예방활동

- 축제장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예방 홍보

 

진안경찰서는 오는 3일부터 4일간 시작되는 2024년 진안홍삼 축제를 대비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장(마이돈테마공원)과 진안고원 시장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안에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불법 촬영 범죄의 위험성과 적발시 처벌조항을 안내하는 경고스티커를 부착하여 홍보 효과를 높였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구경할 수 있도록 축제기간 동안에도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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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회장단이 함께 하는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5년 7월 전북·제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 MOU’의 후속 실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협의회는 MOU를 통해 학교 운영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참여 증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와 기관 방문은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동행하면서 전북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도 관련 정책과 접목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학운협은 먼저 농촌유학 운영학교인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성과를 살펴봤다. 농촌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신규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주도 농촌유학의 성공을 위한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 외에도 전북교육인권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