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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 홍삼축제 대비 공중화장실 성범죄 예방활동

- 축제장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예방 홍보

 

진안경찰서는 오는 3일부터 4일간 시작되는 2024년 진안홍삼 축제를 대비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장(마이돈테마공원)과 진안고원 시장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안에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불법 촬영 범죄의 위험성과 적발시 처벌조항을 안내하는 경고스티커를 부착하여 홍보 효과를 높였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구경할 수 있도록 축제기간 동안에도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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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