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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선수단, 제18회 도 장애인 체육대회서 선전

 

진안군 장애인 선수단이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이하 장애인 도민체전)에 참가해 종합 10위를 차지했다. 8개 군부 중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일원에서 열린 장애인 도민체전에 참가한 90여 명의 진안군 선수단은 11개 종목에 참가해 육상(창던지기, 이미화), 수영(여자 걷기 50m, 최한나), 탁구(개인전, 이현우) 파크골프(개인전, 정방춘·임완동·김정순) 금메달 등을 획득해 진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진안군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큰 성과를 거둔 진안군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2025년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도 만전을 기해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체육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최상의 체육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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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