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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이루라 의원, ‘명품홍삼집적화단지조성사업’ 등 진안군 현행사업의 체계적 관리 촉구

제294회 임시회 군정질문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가 선거구)은지난 24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명품홍삼집적화단지 조성사업 향후 추진계획’과 ‘국립 진안고원 산림 치유원 및 진안고원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 그리고 ‘진안군 마령면 축산악취 처리대책’ 등을 주제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루라 의원은 “명품홍삼집적화단지는 우리 군 홍삼 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인 만큼 사업 방향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명품홍삼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의 전체적인 방향을 확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사업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및 진안고원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언급하며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사업의 지역 상생 방안 ▲진안군 치유관광자원 활용 추진 실적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 및 산악트레킹 코스 개발 추진성과 ▲진안고원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실적 등 전반적인 진안군 관광 산업에 대해 질문을 펼쳤다.

 

또한 마령면 축산악취 처리대책에 대해 언급하며 ▲진안군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 추진 계획 ▲진안군 악취 단속 체제 시스템 도입 및 민간 대책 기구 설립 계획 ▲악취 발생 지역 축사 매입방안 등에 대해서도 질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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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