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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부귀중 대상 청소년 범죄예방교육

 

진안경찰서는 지난 24일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딥페이크 허위・합성영상물을 제작・유포한 사례 발생 및 사이버 불법도박 사례 발생 등 청소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위해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을 부귀중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딥페이크 개념 △딥페이크 피해 유형 △딥페이크 대처법 및 피해 발생시 대처법 △사이버 불법 도박 위험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최근 AI 기술의 발달로 허위・합성영상물(딥페이크)을 제작・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이버 불법 도박 사이트에도 쉽게 접근할수 있어 청소년 범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진안경찰서는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디지털 성범죄 및 사이버 도박 등 경각심 재고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위해 수업을 진행하였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딥페이크 같은 신종 유형범죄 뿐만아니라 사이버 불법 도박 등 다른 범죄들도 청소년들이 접촉할 가능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각종 범죄에 대한 특별예방교육 및 홍보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각심을 가지게 하여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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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의 명가 전북, 2년 연속 대한민국을 이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시설원예분야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광역도 분야, 남원시가 시·군 분야에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전 분야를 석권했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광역도 평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농업의 名家’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설원예분야 평가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46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산 집행율과 사업 수행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더불어, 지원체계 구축 및 사업 확산 노력을 평가하는 정성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우수지자체가 선정되었다. 그 결과, 광역도 분야에서 전북자치도, 시군 분야에서는 남원시가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 선정기준 : (광역시도) 16개 시도 중 2개 선정, (시군) 46개 시군 중 3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의 우수한 성과는 스마트농업 확산,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설 지원 확대, 청년농의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혁신 정책들이 빛을 발한 결과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 정책으로 스마트팜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전북은 매년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