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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경찰청장, 무주경찰서 부상 경찰관 찾아 격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9월 4일 자살의심자 수색중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중인 무주경찰서 수사과 박○○ 경감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박○○ 경감은 지난 9월 1일 무주경찰서 관내 자살의심자 수색팀으로 편성되어 수색근무 중 갈선산 중부 능선에서 미끄러지면서 골절상을 입고 현재 전주 다생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 받고 있다.

 

이날 병원에서 최종문 청장은 “주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최선을 다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부상 경찰관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경찰청에서는 부상경찰관들에 대해 공상 승인 절차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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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