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농협, “농심 살리는 쌀心”캠페인

 

진안군농협(군지부, 진안, 백운, 부귀)은 28일 진안군과 공동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든든한 삼시세끼! 농심 살리는 쌀心”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변성섭 NH농협 진안군지부장, 김문종 진안농협 조합장, 김연태 백운농협 조합장, 김영배 부귀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농협이 쌀소비 확대를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 참가한 농협은 행사취지 이해활동 전개 및 쌀10Kg 100포를 군에 기부하여 이웃사랑 및 쌀 소비확대를 실천하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협이 소비촉진을 위해 의미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수확기 쌀값 지지를 통한 농가경제 정상화와 진안관내 농업인 소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섭 지부장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농업·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시기에 진안군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운동 확산 등을 통한 농산물 가격 안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총력전’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올인’ 전략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시작되기 전,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정부안 단계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 사업에 대한 국회 단계 증액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 도는 국회단계 예산 증액을 위해 서면질의서 작성과 감액 방어자료 마련 등 실무 중심의 대응 사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휘부가 직접 기재부 및 국회 주요 인사를 만나 증액의 필요성을 설득한다.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정치권 공조 체계도 구축한다. 주요 쟁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오는 27일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 시까지 도 및 시군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심사동향 파악과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기재부 장관, 제2차관, 예산실장, 예산심의관 등과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