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토)

  • 맑음동두천 21.1℃
  • 맑음강릉 24.4℃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2.1℃
  • 맑음대구 25.4℃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2.7℃
  • 연무부산 19.8℃
  • 맑음고창 20.8℃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15.1℃
  • 맑음보은 22.3℃
  • 맑음금산 21.9℃
  • 맑음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5.7℃
  • 맑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 위기에 처한 한우농가에 군 지원 촉구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5분 자유발언

 

 

 

지난 8월 27일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제365회 임시회에서  김남수 의원은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김남수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하며 △한우 농가 사료 구입비 지원 △유통구조 개선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의 축산분야 확대 등을 강조하였다.

 

김 의원은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수군의 가시적인 지원책 마련을 기대하며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한우 농가의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현재 약 830호의 농가에서 3만4천두 이상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 2026년 국가예산 확보 본격 시동
전북특별자치도는 3차례에 걸쳐 2026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510건 6,183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장정을 본격화했다. 도는 21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각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상황을 점검하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특별자치도 특례제도를 활용한 전략사업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새만금 및 SOC 확충 ▲정부정책과 연계한 핵심프로젝트 등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그러나, 올해 국가예산 확보환경은 어느때보다 녹록지 않다. 정부의 재정지출 여건 악화와 정치권의 불확실성속에서 대형 국책사업들의 종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새만금 ~ 전주 고속도로 건설,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실증기반 구축사업 등 지역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사업들이 올해 마무리되면서 이를 대체할 대규모 신규사업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2026년 국가예산 확보 목표를 9조 6천억원 규모로 설정하고, 발굴된 신규사업의 당위성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중앙부처의 사업 수용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