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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주장학숙, 완주군 농촌봉사활동

○ 완주군 귀농귀촌센터와 농작물 작업 지원 봉사활동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장학숙의 입사생과 임직원 40명이 완주에서 농가의 일손을 거들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의 인재들이 함께하는 우리 농촌’이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인력난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지역에 일손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완주군 귀농귀촌센터와 함께 완주군 농가의 마늘 작업에 힘을 보탰다.

 

문향금 전주장학숙관장은 “최근 농가의 일손이 부족함에 따라 전북특자도의 인재들인 전주장학숙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과 같이 도내에서 어려운 곳에 우리 인재들이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장학숙은 도내 대학생 300명의 인재들이 기거하는 도지원 기관으로 매년 헌혈봉사활동 및 지역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인재들의 사회공헌을 지속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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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이차전지, 피지컬 AI 등 미래 신산업 분야서 높은 성장 잠재력 보유"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화학, 기계, 반도체 등 전북 주력산업과 연계된 50여 개 외국계 기업이 참석해 전북의 미래 신산업 성장 잠재력과 투자 환경에 대해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듀폰(첨단소재/미국), 헨켈(접착제/독일) 등 화학 분야를 비롯해 온세미(반도체/미국), AVL(자동차/오스트리아), RWE(에너지/독일) 등 첨단산업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했다. 전북에 이미 입주한 솔베이(자동차/벨기에)와 셰플러(화학소재/독일)도 함께했다. 이날 김관영 지사는 포카 협회장이자 시엔스코 대표인 서영훈 대표, 히타치(에너지/스위스) 최석환 대표 등 주요 기업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전북의 산업 및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기업 대표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전북 산업 발전 지원과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기업 개별 면담과 전북 및 새만금 홍보영상, 프리젠테이션 등의 활동을 펼쳤다. 프리젠테이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