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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재)진안홍삼연구소 김태영 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진안홍삼연구소 김태영 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제안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진안군의료원 조백환 원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한 김태영 소장은 다음 주자로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 정석근 소장과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이희권 원장을 지목했다.

 

김태영 소장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연구소 임직원들과 함께“바이바이 플라스틱 10가지 습관 실천”을 다짐하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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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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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업무 지원교사 3월 첫 시행… 업무경감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교사들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을 위해 3월 새학기부터 ‘교무업무 지원교사’를 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교무업무 지원교사’란 교사 행정업무 경감과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추가로 배치되는 교사이다. 이들은 학교에서 주당 10~12시간의 수업과 빈도·강도·난도가 높은 교무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빈도·강도·난도가 높은 업무는 학교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학교에 교사를 1명 더 추가적으로 배치하고, 이들의 지원 업무는 해당학교가 지정한다. 학교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무업무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민주적 합의와 자발적 참여기회 부여를 위해 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결과 2025학년도 총 50개의 초등학교에 교무업무 지원교사를 배치하게 됐다. 학교업무 지원센터를 통해 일괄 지원하는 형태가 아닌 학교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문적인 교무업무가 지원되기 때문에 교원들의 업무경감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북교육청은 일반화 가능한 업무경감 방안 마련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면·서면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과성을 분석,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