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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지역 커피점에 ‘피싱예방’ 컵홀더 배포

 

진안경찰서는 지역치안협의회 및 진안군 지역 커피전문점과 협력해 피싱예방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피싱예방 컵홀더는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진안경찰서에서 3500매를 제작하여 커피 구매자 대상 ‘피싱 예방 수칙’과 ‘알고도 당하는 피싱(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문구를 넣어 예방 홍보할 예정이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와 지역 커피전문점 등 협업을 계기로 군민이 범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피싱예방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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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