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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진안소방서 초도순시

 

진안 소방서(서장 라명순)는 26일 오후 제20대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이 소방서를 초도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5월 27일 취임한 이오숙 본부장이 진안 소방관서의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주요 당면현안 업무를 보고받은 뒤 각 과(단)와 119안전센터․구조대에 방문하여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했다.

 

또 업무보고에서 급변하는 소방 서비스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소방 사각지대 해소 및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등을 당부했다.

 

이오숙 본부장은“진안군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소방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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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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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