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구름조금동두천 -3.6℃
  • 구름많음강릉 2.3℃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4.4℃
  • 구름조금광주 1.9℃
  • 맑음부산 8.1℃
  • 흐림고창 6.1℃
  • 구름조금제주 7.5℃
  • 구름조금강화 -2.4℃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4.0℃
  • 흐림강진군 0.2℃
  • 구름조금경주시 -2.2℃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이 23일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일명 BBP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공공기관·기업·국민들에게 전파시켜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위해 시작한 챌린지로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백환 원장은 군산의료원 조준필 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진안군의료원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안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진안군의료원 임직원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한편 조백환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태영 진안홍삼연구소장과 김정배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장을 지목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