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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 한번쯤.. 운일암반일암의 구름다리 · 무지개다리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를 잇는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길이 220m, 폭 1.5m)와 다채로운 색으로 눈길을 끄는 ‘무지개다리’가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요즘은 장마 기간으로, 지난 9일~10일 사이 주천면에 내린 207.5㎜의 강수량으로 인해 물살이 거센 상태여서 피서객들의 주의는 필수.

 

깊은 계곡을 힘차게 흐르는 물결에 마음을 담그고 한참을 보고 있노라면

여름 더위쯤이야  훅~

발 한번 손 한번 적셔보고픈 참 시원스런 풍경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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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 기업 현장 소통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11월 2일(일)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기업을 격려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식품기업의 판촉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지사는 해외기업관에서 조지아·슬로베니아 등 해외 기업 부스를 먼저 방문해 세계 각국의 발효식품 트렌드를 살펴보고, 글로벌 시장 흐름을 공유했다. 이어 선도상품관, 상생식품관, 해양수산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도내 참여 기업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제품 경쟁력과 전시 운영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상생식품관 내 청년 창업기업 부스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북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 현장 주역으로서 계속 도전해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도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거 찾았으며, 김 지사는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축제 분위기를 함께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중심지로,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국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