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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24 주민시네마스쿨 개최

K-필름 영화문학토크, 산골영화제의 감동을 잇는다!

- 영화문화발전위원회 주관, 7. 15. 19:00~ 영화 <탈주> 관람 후

- 콘텐츠전문가 신정아 교수와 함께 이야기 한마당

- 작은 영화관 활성화 및 주민 문화생활 지원 계기 기대

 

 

 

 

2024 주민시네마스쿨 무주군민과 함께 하는 <K-필름 영화문학토크> 프로그램이 오는 15일 저녁 7시부터 무주산골영화관에서 개최된다.

 

<K-필름 영화문학토크>는 지역 내 작은 영화관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생활지원을 위해 영화문화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영화 관람 후 콘텐츠 전문가 신정아 교수(한신대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방송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상영작은 이제훈, 구교환 배우가 열연한 영화 <탈주>로 이달 3일 개봉한 최신작이다. 참가는 무주 지역에 주소지를 둔 만 12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네이버 폼-https://naver.me/FdCzZTPb 선착순 접수 30명 / 참가비 무료)하다.

 

관객으로 선정되면 12일까지 개별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 당일 상영 30분 전에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 확인 후 좌석 선택 및 현장 발권할 수 있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예술팀 임정희 팀장은 “최신 영화도 보고 영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산골영화제의 감동을 이어간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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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