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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

-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 향상에 기여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춘성 군수, 민간공동위원장 임경빈)가 지난 7월 9일, 산약초타운에서 ‘잘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를 비롯하여 읍면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민·관협력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사회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대안을 모색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및 방향성을 수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김헌 강사(복지소통꿈연구소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기구들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였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모델을 제시하였다.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경빈 민간위원장은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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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