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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전북은행서 시원(cool)키트 60박스(250만 원 상당) 기탁

- 홑겹이불, 쿨매트, 선풍기 등 담아

- 무주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60가정에 전달 예정

- 지역사회와의 동행 훈훈함 불러 와


 

무주군은 지난 5일 전북은행(행장 백종일, 무주지점장 김성수)이 시원(cool)키트 60박스(250만 원 상당)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무주군을 찾은 전상익 부행장은 “전북은행에서는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원(cool)키트를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을 기원하며 키트에는 여름용 홑겹이불과 쿨매트, 선풍기 등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전북은행으로부터 기증받은 시원(cool)키트를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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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