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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여름을 그리다’ 공연 개최

- 오는 4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여

장수군이 오는 4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다원예술 공연 프로그램 ‘여름을 그리다’ 공연을 선보인다.

 

‘2024년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군이 주최하고, 사계아크앤컬처(대표 서진은) 주관으로 마련된 ‘여름을 그리다’는 클래식 음악 공연에 장수군의 여름을 주제로 그리는 드로잉쇼를 곁들인 순수예술 간의 합작 공연이다.

 

특히 20인의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로시오 델 솔’이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뮤직,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비발디 사계 중 여름 등 익숙한 클래식 곡을 연주하며,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드로잉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군에 거주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프로그램의 제작에 나선 만큼 특별한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단체 사계아트앤컬쳐의 서진은 대표가 연출·기획을 맡고, 비올리스트 겸 음악감독 진동근과 파인아트 작가 배철호가 함께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

 

군은 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거주 중인 전문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서진은 대표는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제작해 장수군민에게 선보이고, 지역을 찾는 분들에게도 매력적인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에 거주하는 예술인 간의 협업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는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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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119통역봉사단 운영 정착… 외국인 119신고 접근성 향상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외국인의 119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년 3월부터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허명숙) 소속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센터장 우소영)와 협력해 운영 중인 ‘119통역봉사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119통역봉사단은 외국인이 119에 신고할 경우 119상황실–신고자–통역봉사자를 연결하는 ‘3자 통화 방식’을 통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다국어 통역 인력풀을 구축‧관리하고 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통역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지원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신고자가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상황 파악 시간을 단축하고, 출동 지령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19통역봉사단에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구사하는 인력이 참여하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통역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